스웨덴은 여러단계로 복지가 설계되어 있어 노숙인(홈리스)이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2011년 기준 스웨덴의 경우 집이나 주거지가 없는 홈리스가 약 34,000명에 달한다고 하고 그중 4,500여명은 최근에 노숙자가 되어 사회적 도움을 잘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지난 10년간 특히 스톡홀름 인근은 주택가격이 많이 상승하였으며, 그로인해 노숙인 숫자가 늘었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상당수는 지하철 주변의 거리에서 잠을 해결하거나 자선기관에서 운영하는 노숙인 숙소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스웨덴의 비영리 사회적 기업이자 노숙인을 돕는 자선기관인 Stockholm Stadsmission에서는 오히려 이 숫자가 현실을 반영하지 있지 않다고 한다. *출처: borgenprojec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