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나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스웨덴은 친환경 국가로 유명하다. 북유럽의 국가들은 전세계 도시 공기 청청수준에서 항상 top list에 위치하고 있다. 스톡홀름도 우리나라 도시들하고 비교하면 마치 강원도에 온 것처럼 늘 대기질이 깨끗한 느낌인데도 나라 전체적으로 버스 등 대중운송 등은 100% 친환경차량 도입을 목표로 세워놓고 추진 중일 정도로 환경에 신경을 쓰고 있다. 스웨덴의 친환경 정책 및 움직임들은 별도로 정리해 볼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늘은 재활용 및 분리수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쓰레기 양산문제 환경오염의 주범 중의 하나는 잘 썩지않고 환경유해적인 쓰레기 인데 크게 세가지 측면에서 봐야한다. 첫번째로 우선 인당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야하고, 두번째는 배출되는 쓰레기를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