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속에 지도를 그려라 -
나같은 경우 바리스타가 아니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관계로 커피에 관해서는 살짝 지도가 그려진다. 아라비카 품종이 무엇인지, 스페셜티 커피가 무엇인지, 로스팅은 어떤단계가 있는지, 블렌딩과 싱글오리진의 차이가 무엇인지, 왜 드립커피가 아메리카노 보다 원래의 풍미를 더 느낄수 있는지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드립커피와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은 무엇인지, 리스트레토와 룽고는 뭐가 다른지 등등.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와인에 관한 전문가가 꼭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자기만의 지도를 그릴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냥 마시는 것 보다 그런 사람들에게 와인의 얘기를 살짝 들으면서 마시는 와인은 느낌이 조금 다르다.
회사일도 그렇고, 공부도, 투자도, 사랑도 그렇다. 왜 대분분의 것들이 지나간 지금에서야 이것을 조금 느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부터라도 무엇을 하던 느끼던 나만의 지도를 머릿속에 그리면서 해보면 다르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 2020.0622. 종마 -
'종마의 단상(stray thought) > 종마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단상] 율사와 AI (0) | 2026.05.18 |
|---|---|
| [단상] 지식교환 (0) | 2026.05.18 |
| [단상] 돈이란 무엇인가?(개인적 관점) (0) | 2026.05.18 |
| [단상] 버킷리스트 (0) | 2026.05.16 |
| [단상] 사회적 부의 이전 (1) | 2026.05.11 |